• ▲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영국를 시작했다.ⓒ쌍용자동차
    ▲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영국를 시작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의 영국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2일 쌍용차에 따르면 최근 영국 남부 에일즈베리에서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론칭 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탑기어(Top Gear),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유수의 자동차 전문매체와 일간지, 경제지 기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 브랜드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고루 갖춰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티볼리 에어를 통한 제품 라인업 강화, 현지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