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뱅크·스마트금융센터·채널융복합 경쟁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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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올해 대한민국 베스트 디지털 은행(The 2016 Best Consumer Digital Banks)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시상 주관사로 191개국 약 18만명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금융경제 전문지다. 최근 핀테크 성장과 ICT기술의 발전으로 은행의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올해 처음 국가별 베스트 디지털은행을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컨설팅사 및 세계적인 IT기업의 심사를 통해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디지털 풀뱅킹 및 스마트금융센터 ▲채널융복합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뱅크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핀테크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