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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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 HD DMB를 적용한 '아이나비 X1 PLU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이다. 이 제품에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실사 항공 3D지도 등 내비게이션의 프리미엄 기능이 모두 탑재됐다.

    특히 '아이나비 X1 플러스'에 적용된 'DriveX'는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 및 분석 시스템을 자랑한다. 차량과 OBDII 단말기,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DriveX'는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해 효과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후방카메라 밝기 및 화질 개선 △Quad Core 1.6GHz CPU △'U-Blox8' GPS 탑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X1 플러스' AR패키지의 가격은 84만9000원이다.

     

    AR패키지에는  △'아이나비 X1  플러스' 64GB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