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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에 꽂아 마시는 신개념 티백 '티업(Tea-Up)'이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 매장에 입점한다.
티업은 생수 병뚜껑 모양으로 만들어진 티백 제품이다. 차를 마시기 위한 별도의 도구없이 티업을 생수병에 꽂기만 하면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티업의 기술 노하우인 무가공 방식이 적용돼 찬 물에서도 차 본연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 차의 고유성분이 변질되지 않아 냉수에서 최적의 맛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티업은 국내 농가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고급 찻잎을 사용해 국내 차(茶) 산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별도의 가공 첨가물 없이 고품질의 찻잎과 친환경 재배방식의 농산물을 사용해 무가공 유기농 천연성분을 온전히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식약청 식음료용 기준도 통과했다. 끓는 물(100℃ 이상)에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음용상 안전성을 확보해 신뢰감을 더했다.
왓슨스에서 선보인 티업 제품은 건강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돼지감자차, 우엉차, 헛개차 3종류다. 돼지감자와 헛개차는 6개입 1팩에 6500원, 우엉차는 6200원.
전국 30여개 왓슨스 매장에서 티업을 만나볼 수 있다.
김범수 티업 대표이사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티업 제품을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인 왓슨스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급 유기농 차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차 문화를 선도할 뿐 아니라 건강미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트렌드 세터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티업은 한라식품(모링가 티업)과 보성녹차(보성 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티업 브랜드는 왓슨스 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압구정본점, 수원점), 롯데백화점(본점) 등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