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호르몬 농도에 민감하게 작용해 정확하고 빠르게 임신여부 확인할 수 있어
  • ▲ 동아제약 임신진단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동아제약
    ▲ 동아제약 임신진단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임신진단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시중에 나와있는 타사 제품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피타임 얼리체크를 비롯한 대부분의 임신진단 테스트기는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호르몬(hCG)을 소변에서 확인해 임신 유무를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hCG 호르몬 검출 감도가 25mIU/ml인 반면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10mIU/ml로 임신 초기 낮은 농도의 임신 호르몬도 민감하게 진단한다.

    이로 인해 생리예정일 약 4~5일 이전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신을 기다리는 여성들에게 있어 임신진단 테스트기는 필수품 중의 하나이다”며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더 빠르게 임신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만큼 여성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