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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시즌, 가을로 접어들었다. 국내 아웃도어 문화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등산 위주였던 아웃도어 활동은 트레일러닝, 서핑, 스포츠클라이밍 등으로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1)이다. 오랜 아웃도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서핑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색다른 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는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비롯해, 고객들에게 각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들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과 즐거움을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스페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로 24회째를 맞았을 정도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9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개최됐다. 일반부 경기 부문 200명과 청소년부 경기 부문 100명 등 총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프 등의 안전 장비 없이 4~5m 높이의 암벽을 완등하는 ‘볼더링’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국내 최정상 남녀 엘리트 선수들과 일반부 입상자들이 함께 기량을 겨루는 야간경기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 거리를 선사했다.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트레일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The North Face 100 Korea)’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강원도 주관,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시, 평창군, 강원도개발공사, 평창알펜시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국제 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스페이스100 태국’ 50Km 부문에서 남자부 1위를 차지했었던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블라드 익셀(Vlad Ixel) 선수는 ‘노스페이스100 코리아’ 50Km 부문 남자부에서도 5시간 20분 45초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노스페이스는 하이킹,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워터스포츠,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노스페이스 국대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서핑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서핑의 이론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