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시각적 경험 제공, 내년 1월까지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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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새롭게 전시된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의 모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캐나다 작가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Light Society)'의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Altered States of Light)'로 1층 전시공간을 새 단장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변화하는 빛의 세계'는 대형 프리즘, 홀로그램 필름, 거울, 미디어 월 등을 활용해 무지개를 표현한 예술 작품이다.
본 작품의 작가인 사킨 베세트(Sakchin Bessette)와 알리야 오르(Aliya Orr)는 빛을 매개로 한 보이지 않는 실체를 조각, 설치, 사진 등 폭넓은 영역의 전시로 풀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왔다.
이번 작품 역시 빛, 공간 그리고 인간의 인식 변화가 접목된 실험적인 예술 작품이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 '모던 프리미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