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신형 i30 1호차 주인공 구현정 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 (오른쪽)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신형 i30 1호차 주인공 구현정 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구현정 씨(27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구현정 씨는 평일에는 도심으로 출퇴근하면서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서울 근교에서 친구들과 웨이크보드나 스노보드 등의 활동적인 취미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20대 사회 초년생 여성 운전자다. 

    현대차 측은 "구현정씨는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20대 전문직 종사자로, '핫 해치' i30의 트렌디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구현정씨는 "평소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면서 공간 활용이 좋은 실용적인 차가 필요했다"며 "신형 i30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무척 만족스럽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