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GT컵,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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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포르쉐
포르쉐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911 GT3컵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330마력의 2.9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100kW 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시스템출력은 462 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71.4 ㎏.m으로 전기모터로만 50㎞를 주행할 수 있다.
911 GT3컵은 레이스 트랙만을 위한 모델이다.
두 차량은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전시장 내 포르쉐 스탠드(홀4, 스탠드 212)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전 라인업과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를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