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트로엥 뉴 C3.ⓒ시트로엥
    ▲ 시트로엥 뉴 C3.ⓒ시트로엥

     

    시트로엥은 2016 파리모터쇼에서 CX피리언스 콘셉트카와 뉴 C3, DS5 커맨드 스페셜 등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CX피리언스 콘셉트카는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콘셉트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V자형 주간주행등과 풍부한 볼륨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실내는 매쉬 직물과 호두나무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형 해치백 뉴 C3는 유니크한 헤드라이트 실루엣과 C4 칵투스에서 차용한 에어범프, 다양한 컬러 오셥 등이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커넥티드캠' 기술도 들어간다. 위드실드 부근에 120도 화각의 카메라가 장착돼 주행 중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최대 20초간 사고 전후 상황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신차 DS5 커맨드 스페셜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은은한 딥 블랙 컬러와 럭셔리한 실내 마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