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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씨티은행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후원사로 참여해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인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은 △카페존 △프리미엄 다이닝 존 △씨티카드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카페존에는 소프트리의 마더빵 아이스크림, 룰루스의 깜빠뉴 시식, 분다버그 진저비어, 바르도의 프리미엄 커피 등이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다이닝 존에서는 인기 레스토랑 온더보더의 메뉴와 존쿡 델리미트 카에서 프리미엄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씨티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씨티카드 소지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이스크림 1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씨티카드로 물품을 구매한다면 커피 1잔을 선사한다.
또 10월 23일까지는 축제 장소 인근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5~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씨티카드 체험존에서 현장 사진 등을 SNS로 공유 시 디지털 포토 체험 및 캐리커처 코너, 캐릭터 솜사탕 등의 행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식음료 무료 시식 이벤트와 저렴한 가격의 상품 판매, 프라이빗 라운지를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씨티카드 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체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10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