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에 도움 주는 엘 카제이 431(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 함유설탕이나 합성첨가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즙으로 맛을 낸 건강 요거트오염 없이 청정환경에서 발효시킨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 ▲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3종. ⓒ풀무원다논
    ▲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3종.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러브 요거트(I Love Yogurt) 드링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떠먹는 제품과는 달리 마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사과∙복숭아∙망고 등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면역까지 생각해 개발했다는 점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검증된 유산균인 '엘 카제이 431(L.. casei 431®)'과 프랑스다논의 DN543043 유산균을 사용했다.

    엘 카제이 431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아기의 장에서 분리한 유익균으로 주로 인체의 선천적인 방어체계인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부터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고 임상실험 및 동물실험 등의 연구자료가 50여 편 이상 발표됐으며 생후 5개월의 어린아이가 섭취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유익균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현대인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다논은 깨끗한 원료만 선별해 청정지역 무주의 무균 환경에서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또 최근 저당 트렌드에 맞춰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과즙으로 맛을 내 설탕 걱정 없이 요거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과제품 과즙함량 28.8%, 복숭아제품 과즙함량 33.4%, 망고제품 과즙함량 27.5%이다.

    개발에 앞서 진행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요거트를 먹으면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당'과 '인공 첨가물'이 지적된 점을 반영해 설탕뿐만 아니라 합성 감미료와 합성 착향료 등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제품은 1병에 130ml로 4입 1세트 2900원, 8입 1세트 5480원에 판매되며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영선 풀무원다논 마케팅 상무는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는 우유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현대인의 활력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매일 아침 하루에 한잔씩 요거트를 마시면서 활력을 얻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풀무원다논이 전개하고 있는 '아이러브 요거트' 브랜드는 100년 역사의 세계 1위 발효유사 회사인 프랑스 다논과 한국의 바른먹거리 기업 풀무원이 손을 맞잡고 개발한 한국 전용 브랜드로 국내 시장 상황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