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프리미엄 디저트 인기 힘입어 제품 라인업 추가
  • ▲ 카페 스노우 '떠먹는 애플롤케익(좌)', '초코 카스타드 빅슈'. ⓒ삼립식품
    ▲ 카페 스노우 '떠먹는 애플롤케익(좌)', '초코 카스타드 빅슈'. ⓒ삼립식품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 신제품으로 '떠먹는 애플롤케익'과 '초코 카스타드 빅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떠먹는 애플롤케익'은 롤케익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사과 알갱이가 씹히는 애플 필링이 어울려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초코 카스타드 빅슈'는 촉촉한 슈 안에 신선한 초코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떠먹는 애플롤케익'은 동절기 시즌 제품으로 올 1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애플롤케익이 2200원, 초코 카스타드 빅슈가 1800원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편의점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냉장 디저트 제품을 늘리고 있다"며 "빅슈 시리즈는 온라인에서 인증 붐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올해 하반기에 제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5종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