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개최


조아제약이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월 7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아동이 가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예술가로 키워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A’는 조아제약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예술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미술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아동들이 완성한 창의적인 미술작품들이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박스와 탁상달력 디자인에 적용된 사례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