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사장 등 동대문 아동센터 방문해 도서기증
  • ▲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릴레이 활동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포함해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를 찾았다. 임직원들은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한 후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경남 밀양 3호점·경기 평택 4호점·서울 용산 5호점 등 심포니 작은 도서관 후속점을 개관 중이다.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도서기증과 시설 보수를 통해 6호점이 됐다.

    이선영 현대산업개발 사원은 "아동센터 학생들을 돕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대산업개발 나눔 정신이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