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 가각 9.7%, 32.3% 감소"지스타 통해 4분기 신작 알리는 데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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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486억 원과 영업이익 486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9.7% 하락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3%, 3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7.8% 떨어졌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5.7%, 70.5% 하락했다.
김태영 대표이사는 "신작이 출시될 때까지 재무적으로는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신작 게임을 내놓기 위해 개발과 사업에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4분기에는 게임쇼 참가 등으로 신작을 알리는 데 주력하면서, 국내외 게임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