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샐러드 바 해산물로 가득 채워… 평일 저녁 5만9000원, 주말 저녁 6만5000원
  • ▲ 씨푸드 딜라이츠 프로모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 씨푸드 딜라이츠 프로모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씨푸드 딜라이츠(Seafood Delights)'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모모카페는 '자이언트 사시미 플래터 (Giant Sashimi Platter)' 콘셉트를 내세우며 기존 샐러드 바를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채웠다.

    사시미 섹션에는 연어, 문어, 참치, 넙치, 청어가 준비되고 대게, 훈제연어, 굴, 소라 등 곁들일 수 있는 해산물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20여종의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국물요리, 핫디쉬, 디저트 섹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주말 디너 뷔페를 이용하면 그 동안 모모카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인 메뉴 3개를 선정해 제공한다. 수비드(Sous vide)로 조리한 비프 스테이크, LA 갈비, 왕새우 구이로 구성됐다. 

    신선한 씨푸드와 와인 페어링을 원하면 1만9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모모 카페에서 엄선한 1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윤성원 식음료부 부장은 "모모카페는 그동안 신선한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샐러드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고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아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퀄리티 높은 씨푸드와 메인 플래터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씨푸드 딜라이츠'는 호텔 5층에 위치한 모모카페에서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평일 저녁 5만9000원, 주말 저녁 6만5000원이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