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타르색소, 동물성원료 등 걱정되는 성분 무첨가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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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국민치약 브랜드 '2080'에서 베이킹소다를 담은 '퓨어(PURE) 치약' 레몬민트와 민트블라스트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상품 '2080 퓨어 치약'은 싱그러운 레몬라임향의 레몬민트와 상쾌한 민트향의 민트블라스트 등 2종으로 탈취와 세정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천연성분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구강관리용 치약이다. 용량 및 가격은 120g에 2700원.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치약에 착안해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치약을 만들 때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베이킹소다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민트향과 레몬향을 첨가해 구취 제거에 탁월하고 입안을 상쾌하게 유지해 준다.
2080 퓨어 치약은 걱정되는 성분을 뺀 처방으로 온가족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타르색소,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을 빼고 불소와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을 첨가해 충치예방과 청결한 구강관리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