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서 '건축물-설계도-회화' 등 작품 500점 전시"눈 앞에 펼쳐놓은 듯한 생생함…'역사-미학적' 가치 고스란히 전달"
  • ▲ LG전자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올레드 TV를 활용해 르 코르뷔지에 건축물을 소개한다. ⓒLGE
    ▲ LG전자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올레드 TV를 활용해 르 코르뷔지에 건축물을 소개한다. ⓒLGE


    LG전자가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올레드 TV로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르 코르뷔지에는 롱샹 성당, 유니테 다비타시옹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남기며 인류 주거 역사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내년 3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르 코르뷔지에 서울 특별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11대를 설치했다. 르 코르뷔지에의 대표 건축물과 회화, 스케치, 다큐멘터리 등을 생생한 화질로 전달한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르 코르뷔지에 건축의 역사적, 미학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으며, 넓은 시야각으로 관람객이 붐비는 전시장에 최적이다.
 
이번 전시에는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 140여 점을 포함해 대표적인 건축 모형, 설계도, 회화, 드로잉, 조각, 사진, 영상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세계 유산의 아름다움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은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눈 앞에 펼쳐놓은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