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및 소규모 파티 즐기는 고객 니즈에 따라 미니 케이크 선봬사전 예약 구매 고객 대상 약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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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종을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 2종은 촉촉한 초코 무스케이크에 뿔 모양 초콜릿 사인판으로 귀여운 빨간코 사슴을 구현한 '루돌프 초코 케이크'와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듬뿍 올린 '눈 내리는 딸기 치즈 케이크'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1만7000원.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주문 고객 대상으로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세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캔들 세트'는 케이크와 소이 캔들 1개,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됐으며 '크리스마스 머그 세트'는 케이크와 사슴 머그 1개, 아메리카노 1잔으로 이루어진다. 가격은 각각 2만2000원. 예약한 케이크 수령은 23일에서 25일 사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싱글족 및 소규모 파티를 즐기는 고객 니즈에 따라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지인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