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학교에서 진행된 'DKU 스타트업 데모데이 & 창업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단대 창업지원단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국대
    ▲ 20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학교에서 진행된 'DKU 스타트업 데모데이 & 창업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단대 창업지원단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국대


    ◇ 단국대 창업지원단 'DKU 스타트업 데모데이 & 창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단국대학교는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에서 단대 창업지원단 소속 29개 업체 및 창업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는 'DKU 스타트업 데모데이 & 창업동아리 페스티벌'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아이템 성과 발표, 우수 창업기업 및 시제품 홍보, 창업 스토리 강연회 등이 진행됐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 창업지원단의 행보는 미래 한국경제를 선도할 거대한 금자탑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단국대는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업자를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2014년 출범한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첫 해 약 20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6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1대 1 멘토링 서비스 △글로벌 창업 인턴십 △북한이탈주민 창업교육 △시제품 전시 및 IR(투자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 LPGA 전인지 선수, 고려대에 1억 기부

    고려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약정식을 진행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GPA)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 선수는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 전 선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건국대 박신애 교수, 국제 인간·식물위원회 위원장 임명

    건국대학교 환경보건과학과 박신애 교수가 최근 국제 인간·식물위원회(IPPC) 위원장로 임명됐다.

    1990년 설립된 IPPC는 식물 및 자연을 통한 건강 증진과 치유 등을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 3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 서울여대, 여고생 전공체험 선보여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읍면 소재 고교 여학생 200여명 초청 '2016년 서울여대 전공체험' 행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날 서울여대는 정보 소외 지역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프로그램, 실습실 탐방, 전공교수 특강 등을 실시했다.

    ◇ 사이버한국외대·스카이케이 교육협력 MOU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스카이케이와 인재 양성 및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스카이케이는 일본 편의점 업체 로손에 취업한 한국인 대상 직업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사이버한국외대와 스카이케이는 인재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