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노코퍼레이션 잉거솔
    ▲ ⓒ거노코퍼레이션 잉거솔


    거노코퍼레이션의 시계브랜드 잉거솔(Ingersoll)이 리브랜딩을 통한 제품 고급화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잉거솔은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사랑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계를 공급한다는 정신을 1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잉거솔은 다이얼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켈레톤 시계 신모델 '더헤럴드 I00401'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가장 멋지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토매틱(기계식) 시계로 고급스러우며,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인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브라운 레더 스트랩에 5ATM(50m)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거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 스켈레톤 워치라 불리는 시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부품들의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시계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잉거솔은 리브랜딩 하면서 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브먼트를 스위스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잉거솔(Ingersoll) 시계는 유로타임 홈페이지와 전국 직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거노코퍼레이션은 잉거솔 브랜드 뿐 아니라 망고스틴(mangosteen), 헨리런던(HENRY LONDON), 올라카일리(Olra Kiely), 베카앤벨(Beka&Bell) 등의 다양한 시계를 유통·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