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피알즈'‧우수 '알케미스트' 선정
  • ▲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수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건설
    ▲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수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약 4개월여 간 실시된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론칭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번의 월별활동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및 분양현장 홍보 등 총 252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동아리는 △애드워크샵(홍익대) △알케미스트(인하대) △손안에브랜드(경희대) △스페셜리스트(경희대) △피알즈(연합) 등으로, 이들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힐스테이트 태전2차와 힐스테이트 호매실 등 실제 분양현장 홍보도 함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우수동아리 및 우수동아리 선정시간도 함께 가졌다. 최우수동아리로는 '피알즈'가, 우수동아리는 '알케미스트'가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론칭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고객감사 표시로 이번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 역량과 참신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홍보 결과물도 좋게 나와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선 힐스테이트 브랜드론칭 10주년 이벤트로 실시된 '10초 영화제' 우수작도 발표됐다.

    10초 영화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10주년, 탁월함을 주제로 한 영상공모 이벤트로, 약 200여건 이상이 접수돼 그중 최종적으로 9건이 선발됐다.

    이중 1등 작품은 잉크로 그린 힐스테이트로, 지난 22일부터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