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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서울 내 시티호텔(구로, 김포공항, 마포, 명동) 4곳과 L7명동이 짧은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로맨틱한 하루를 선물할 '해피 뉴 이어 1(Happy New YearⅠ)'은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리슬링의 여왕'이라는 애칭이 있는 닥터루젠 리슬링 와인이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구로가 10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4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명동 13만원, L7명동이 14만5000원부터다.
아침 조식을 즐기고 싶다면 '해피 뉴 이어 2(Happy New YearⅡ)'를 선택하면 된다.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되며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0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5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명동 13만5000원, L7명동 15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해피 뉴 이어 3(Happy New YearⅢ)'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2인 조식,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2매, 버니니 2병과 프링글스로 구성돼 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12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7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명동 15만5000원, L7명동 1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별도이며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만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각 호텔들 모두 지하철역에 근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쇼핑, 극장, 맛집 등 즐길거리들이 많아 명절 연휴의 나들이에 더없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