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1만1111장 전달 등 봉사활동 지원 통한 지역사회 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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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파로 인해 소외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다.
이에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일대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지주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1만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김 행복상자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은행장도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함 은행장은 이날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지역행복나눔 봉사활동 지원제도를 통해 전 영업점이 인근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빈곤, 소외계층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등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