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O서 첫 선 보이는 2017 FW 유럽컬렉션, 황금상 수상 포함 3관왕 차지블랙야크만의 변화와 혁신으로 2017년 13개국 현지 유통망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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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7(ISPO MUNICH 2017, 이하 이스포)에서 이스포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아웃도어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명성을 재확인했다.

    전 세계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스포는 약 120개국 27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이다.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블랙야크는 6년 연속 이스포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7일(한국시간) 시스포에서 이스포 어워드의 2개의 황금상(Gold Winner)과 1개의 제품상(Winner)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올해 이스포 어워드는 기존 2개로 진행된 글로벌 제품과 아시아 제품 카테고리를 하나로 통합시켜 경쟁이 더욱 치열했으며, 400개가 넘는 제품과 경쟁 끝에 이룬 쾌거다.

    이번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유럽컬렉션’은 2017 FW 정식으로 선보일 제품으로 이스포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코듀라 원단과 폴라텍알파 및 지로프트를 충전재로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 기술력의 조화로움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어워드의 황금상 수상 제품이자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자켓’은 아웃도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최적화시킨 전천후 제품이다. 등판, 허리, 어깨 등 적재적소에 코듀라 원단, 3D메쉬 등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 내구성, 경량성을 갖췄다. 폴라텍알파를 충전재로 사용한 것은 물론 등판 쪽에는 레이저 펀칭(미세한 구멍)을 통해 투습성을 극대화했다.

    히말라야 등반 필드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기능성이 입증된 ‘헤비듀티다운자켓’ 역시 황금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익스트림한 환경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진 구스 다운으로, 코듀라 원단에 발수 기능까지 추가했다. 산악 활동 중 봉제선 파손을 막기 위해 특수 봉제법을 사용했다. 자켓 내부의 따뜻한 공기 순환을 위한 블랙야크만의 ‘헤비듀티베플’ 구조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는 2012년 첫 이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2016 F/W 시즌부터 유럽 컬렉션을 정식으로 생산, 유통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앞세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등 11개국에 영업망을 확보해 유럽 시장에서의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

    거기에 올해 말 프랑스와 노르웨이의 주요 유통망을 통한 아웃도어 매장에도 입점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단단히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워드 수상자로 나선 강태선 회장은 "지난 해 11관왕의 유례없는 기록과 기존 어워드의 카테고리의 통합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부담이 컸던 만큼 더욱 값진 결과"라며 "기능성과 제품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유럽시장의 니즈에 맞춘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변화와 혁신을 입힌 이번 유럽컬렉션으로 지금까지 진출한 11개 국가 외 유럽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