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금성 휴켐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휴켐스
    ▲ 최금성 휴켐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휴켐스
    태광실업그룹(회장 박연차) 화학계열사인 휴켐스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8일 휴켐스는 최금성(6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사실을 발표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화학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해 온 기술경영자로 지난 5년간 휴켐스 생산본부장과 생산/영업/신사업 총괄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최 사장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주)삼성석유화학, (주)동부한농(현 팜한농)을 거쳐 지난 2012년 휴켐스에 합류했다.

    휴켐스는 멜라민, 메탈올, 공업용요소, 암모니아, 암모니아수, DNT(dinitrotoluene), MNB(mercapto nitro benzoic acid), 희질산, 농질산, 초안, 희황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최규성 전임 사장은 휴켐스 부회장 겸 태광실업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