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라면' 출시SPC삼립 '빚은',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든 '떡 빙수' 4종 출시김정문알로에, 신제품 '생알로에 109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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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라면' 출시오뚜기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신제품 '콩국수 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인 콩국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 쫄깃하고 찰진 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특징으로 전문점 콩국수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매운 비빔면 일색인 다른 여름철 라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기 좋다는 설명이다.
진한 콩국물의 고소한 맛을 재현한 분말스프에 볶은 참깨와 볶은 검은깨를 넣고 쫄깃한 면과 함께 참깨가 씹히면서 한층 더 깊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4입 기준 4980원이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100% 국내산 팥과 쫄깃한 인절미를 넣은 빙수 4종을 출시했다.
빙수 신제품은 고소한 인절미와 달콤한 단팥을 올린 '옛날 떡 빙수', 쌉쌀한 녹차얼음에 쫄깃한 인절미, 바삭한 견과류를 올린 '옛날 녹차 떡 빙수',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하얀 눈꽃 떡 빙수',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홍시를 얹은 '하얀 눈꽃 홍시 떡 빙수'이다.
모든 빙수는 100% 국내산 팥과 로스팅 기계에 볶은 콩을 사용해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가격은 6000~7500원. 빚은 떡 빙수는 전국 빚은 매장에서 여름 시즌 한정 판매하며 구입 가능한 매장과 메뉴는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문알로에, 신제품 '생알로에 1095' 출시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20만 병 한정 판매한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 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해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로 개발한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김정문알로에는 '생알로에1095' 620ml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정제수나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석류 맛과 파인애플 맛 2종으로 출시해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60ml씩 섭취하면 된다.
'생알로에 1095'는 기존 방문판매 외에 TV 홈쇼핑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오전 8시 20분부터 NS홈쇼핑에서 첫 방송이 방영된다. 홈쇼핑 판매 가격은 '생알로에 1095' 620ml 9병에 1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