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더 디저트 몽쉘', 샘표 '백년동안', 클렌즈 디톡∙에너지 부스트 흑초 등 출시
  • ▲ '더 디저트 몽쉘'. ⓒ롯데제과
    ▲ '더 디저트 몽쉘'. ⓒ롯데제과


◇ 롯데제과, 디저트샵과 손잡고 '더 디저트 몽쉘' 출시

롯데제과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출시했다.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해 수제 디저트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하는 등 한층 품질을 높였다. 가격은 4개입, 편의점 기준 2800원이다. 

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 출시에 맞춰 여성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샵, 커피샵 등지에서 샘플링 행사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맛의 '더 더저트 몽쉘'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 샘표 백년동안 클렌즈 디톡, 에너지 부스트. ⓒ샘표
    ▲ 샘표 백년동안 클렌즈 디톡, 에너지 부스트. ⓒ샘표


  • ◇ 샘표 '백년동안', 클렌즈 디톡∙에너지 부스트 흑초 출시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이 건강성을 강화한 흑초 신제품 '클렌즈 디톡'과 '에너지 부스트'를 출시했다. 이 라인은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보완할 수 있도록 '비움'과 '채움'을 콘셉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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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렌즈 디톡 흑초'는 '그린디톡'과 '옐로디톡'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그린디톡은 키위,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과채를 함유하고 있다. 장에좋은 과채들이 흑초와 함께 어우러지며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옐로디톡은 비타민 함량이 높아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칼라만시를 비롯해 레몬, 양배추 등 디톡을 대표하는 노란색계열의 과채를 담고 있다. 자칫 결핍될 수 있는 영양 성분을 보충하며 건강한 비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부스트 흑초'는 '레드파워'와 '블랙파워'로 구성된다. '
    레드파워'는 3대 뿌리 채소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비트와 비타민C 열매를 대표하는 아세로라, 레드자몽과 라즈베리 등의 채소와 과일을 넣었다.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 등 붉은색 과채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 성분을 통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블랙파워'는 흑미와 흑콩, 아사이베리, 푸룬 등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준다.

    격은 900ml 한 병에 1만1800원으로 가까운 할인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 사장껌, 부장껌 대용량 제품. ⓒ웅진식품
    ▲ 사장껌, 부장껌 대용량 제품. ⓒ웅진식품

  • ◇ 웅진식품, 사장껌·부장껌 대용량 제품 출시

    웅진식품은 대용량 '사장껌', '부장껌'을 선보인다. '사장껌', '부장껌'은 지난 1월 웅진식품이 선보인 스트레스 해소용 껌이다. 두껍고 바삭한 코팅층 안에 매콤한 향과 새콤한 맛의 껌이 들어있어 제품을 씹으면서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다. 

    위트 있는 콘셉의 사장껌과 부장껌 틴캔 제품은 출시 4개월만에 초도 물량 10만 개가 모두 출고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용량 사장껌 부장껌은 책상 위나 차 안에 두고 씹기 좋은 사각 통으로 출시됐다.

    108g의 용량으로 권장 소비자 가격은 5000원이다. 전국의 편의점과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 이디야 블렌딩 아이스티 3종. ⓒ이디야커피
    ▲ 이디야 블렌딩 아이스티 3종.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이디야 블렌딩 아이스티'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블렌딩 아이스티' 3종을 출시하고 자체 티(Tea)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티(EDIYA Bending Tea)'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신메뉴 '블렌딩 아이스티'는 '청포도 레몬', '복숭아 망고', '딸기 자두' 3종이다. 신선한 과육과 향긋한 티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티(tea) 메뉴다. '청포도 레몬'은 청포도 과육과 레몬향이 어우러진 아이스티로 유기농 레몬그라스와 유기농 마테, 유기농 레몬머틀, 수레국화가 싱그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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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망고'는 은은한 복숭아 향에 망고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엘더베리와 히비스커스, 산딸기가 어우러져 산뜻한 산미와 부드러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딸기 자두'는 새콤달콤한 자두 과육과 딸기 향이 어우러진 메뉴다. 히비스커스꽃과 로즈힙, 장미꽃, 모란꽃, 사과가 더해져 빨강의 강렬한 색감과 함께 밝은 산미와 진한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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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 블렌딩 아이스티' 3종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14oz) 3000원, 엑스트라 사이즈(22oz) 3800원이다. 

  • ▲ 떠먹는 치킨. ⓒKFC
    ▲ 떠먹는 치킨. ⓒKFC

  • ◇ KFC, '떠먹는 치킨' 출시 

    KFC는 그라탕 같이 포크나 스푼으로 떠먹는 형태의 신개념 메뉴 '떠먹는 치킨'을 출시했다. '떠먹는 치킨'은 징거필렛 위에 치즈 슬라이스, 버섯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냈다.

    여기에 달콤한 토마토 크림 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화이트 크림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징거필렛은 매장에서 100% 국내산 생닭을 직접 손으로 조리해 곧바로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바삭하고 두툼해 입 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단품은 5900원이며 단품에 콜라가 추가된 콤보는 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