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고객 중심 핵심가치 실천…따뜻한 금융 앞장
  • ▲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협회장이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7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협회장이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7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 중심 핵심가치를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 실천과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