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1일 부터 9월 29일까지 총 시상인원 39명, 총 시상금 4160만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SGX 제 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싱가폴거래소(SGX)의 지수 및 통화선물 전 상품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대회이다.

    대회기간 동안 지수 선물 수익률 1위에게 1000만원, 통화선물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간 단위 수익률 1위에게도 매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일부터 9월 22일까지 7주간 신한i HTS, MTS 및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해 1계약 이상 거래한 투자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거래량에 따라 CGV 모바일 영화관람권 및 신세계 상품권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싱가폴 거래소 상품 수수료를 50%에서 최대 62%까지 할인(결제통화기준 USD 2.8, JPY 300, 싱가폴달러 4)하여 거래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GBK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투자 자산 다변화를 목적으로 해외 선물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해외선물 투자에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