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꿈나무 응원 캠페인 실시,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200억 돌파… 3년 연속 신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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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꿈나무 응원 캠페인 실시.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꿈나무 응원 캠페인 실시
CJ제일제당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2017년 전속모델인 야구선수 오승환과 함께 프로야구 선수를 희망하는 꿈나무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야구선수 지망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Buy&Give)' 코너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한뿌리 진생베리 제품 판매 수익금의 30%를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잃지 않고 훈련 중인 야구선수 지망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모금액은 야구부 활동비, 야구용품 구입비, 부상시 수술 및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이처럼 가정환경이 어려운 스포츠영재를 비롯해 소방관, 자원봉사자에게 한뿌리 제품과 함께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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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돼지콘 출시. ⓒ롯데푸드
◇ 롯데푸드,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돼지콘 출시
롯데푸드가 대표 아이스크림인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돼지콘'을 선보인다. 돼지콘은 돼지바의 맛,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콘 제품이다.
바삭한 콘과자에 딸기 시럽이 들어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채우고 비스킷 크런치와 초콜릿을 토핑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돼지바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귀여운 돼지 캐릭터, 돼지바 글자체 등을 적용했다. 돼지바보다 더 크고 풍부한 맛을 가져 돼지바의 형님이라는 애칭도 붙였다.
롯데푸드 돼지바는 1983년 돼지해에 출시된 아이스크림으로 지금까지 20억개 이상 판매된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초코 크런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 시럽이 어우러진 돼지바 특유의 풍부한 맛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돼지바의 맛을 재현한 음료 레시피가 인기를 끌었다.
◇ bhc치킨,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 나눔 활동 펼쳐
bhc치킨은 지난 4일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 노숙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치킨을 제공했다. bhc치킨 김종옥 본부장은 bhc 율량점, 금천점, 봉명점, 산남점, 용암점 등 총 5개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대전에 위치한 '성덕원'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했다.
'희망 치킨 나눔'은 bhc치킨이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과 함께 작은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근 bhc치킨 지역 가맹점주들과 대구 도원노인복지센터, 청주 수해지역, 익산 어울림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치킨 나눔을 실천했다.
bhc치킨은 올 하반기부터 나눔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CSR활동을 'BSR'(bhc+CSR)'이라는 이름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펀드로 조성한다. 'BSR'은 가맹점주와 같이 참여하는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지만 적립 금액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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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국물취향, 신제품 '바다전복 삼계탕' 출시. ⓒ아워홈
◇ 아워홈 '국물취향', 신제품 '바다전복 삼계탕' 출시
아워홈이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국물취향'을 통해 국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바다전복 삼계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산 영계와 전복을 통째로 넣고 수삼, 찹쌀 등 갖은 식재료와 함께 오랜 시간 정성스레 끓여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자랑한다.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원기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 향으로 입맛을 돋워준다. 품질 좋은 국내산 영계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약 15분간 데우거나 냄비나 뚝배기에 제품을 붓고 강불에서 약 10분간 데우기만 하면 전문 음식점에서 요리해 내온 듯한 삼계탕을 경험할 수 있다. 실온보관 제품으로 출시돼 혼밥족이나 캠핑족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 1만2000원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과 GS25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아워홈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30% 저렴한 8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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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200억 돌파.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200억 돌파… 3년 연속 신장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가 매출 200억원(7월 말 기준)을 돌파하며 출시 후 3년간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로나민C는 지난 7월까지 누적 매출 2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5% 성장했다.
오로나민C는 2015년 출시 당해년도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쏟아지는 신제품 시장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이후 해마다 평균 50% 이상 성장을 거듭하며 3년 연속 매출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TV CF, CM송, 모델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을 통해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제품 우수성을 강조한 홍보 활동으로 실소비 창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올해 오로나민C는 식음료업계 통상 일컬어지는 안정적인 브랜드의 매출지표인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로의 소비자들에게 오로나민C를 알리고 제공하기 위해 보다 색다르고 생기발랄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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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재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 사진(청주시청. 왼쪽부터 황순일 오리온 CSR실천부문장, 김성민 오리온 청주공장장,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김근환 청주시 복지교육국장). ⓒ오리온
◇ 오리온, 폭우 피해 청주시에 재해복구 지원금 2억여원 전달
오리온그룹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2억원 상당의 재해복구 지원금과 제품을 기부했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가 7일 직접 청주시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복구 지원금 1억5000만원과 오리온 초코파이, 닥터유 에너지바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청주시는 지난 7월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오리온은 지난 1994년 청주시에 공장을 설립하고 초코파이, 꼬북칩, 포카칩, 더 자일리톨 등 대표제품들을 생산하며 지역 상생과 경제 발전에 관심을 갖고 이바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