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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원(대표이사 이경주)이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허브원은 상계동 ‘사랑의집’과 지난 2월 성금 전달 및 배식 봉사활동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허브원 이경주 의장의 인세 일부와 까사미아 이현구 회장의 기증물품 담요 그리고 허브원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의류 등을 전달했다.
상계동 ‘사랑의집’은 20여 년 동안 매일 저소득 가정 및 홀로 어르신 등 15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곳으로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무료급식 중단 위기에 처해 있다.
허브원(hub1) 이경주 의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허브원은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허브원은 지난 8월 말 하이브리드 창업 1호, 허브원 북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경험 많은 중장년과 도전적인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창업으로 세대 융합 창업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집 후원계좌= 기업은행 282-054895-04-012 (예금주: 사랑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