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신이 업계 최초로 발렛·주차 정보를 제공한다. ⓒ식신
    ▲ 식신이 업계 최초로 발렛·주차 정보를 제공한다. ⓒ식신

     

    사용자 리뷰 기반 맛집 추천 어플리케이션(앱)인 식신은 업계 최초로 발렛·주차 정보를 표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식신이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와 함께 선정해 별(Star)로 표시한 4500여개 맛집이다.

     

    이에 따라 식신 앱이나 웹사이트 검색창에서 매장을 검색하거나 맛집 찾기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 속해 있는 맛집들의 대표 사진과 매장명, 한줄소개, 평점 등과 함께 발렛파킹·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음식점 사진과 평가 점수 외에 주차 여부도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돼 이번 업데이트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도움되는 음식점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1억8000만건의 음식점 리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350만 다운로드와 2000만 PV(웹페이지 열람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