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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미세먼지·황사 등에 특화된 액체세제 '리큐 안티더스트' 출시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미세먼지 세척력을 강화한 ‘안티더스트’(ANTI-DUST) 액체세제를 출시했다.
리큐 안티더스트는 미세먼지, 황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의류세탁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의류세탁과 미세먼지 제거기능의 동시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미세먼지, 황사, 흙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섬유의 친수성을 높여 오염물을 제거하는 비이온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섬유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의 대표성분인 카본블랙 등 유성오염을 효과적으로 세탁해준다는 것.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합성섬유와 면섬유에 미세먼지를 묻힌 후 리큐 안티더스트로 세탁했을 때 미세먼지 제거력이 자사 액체세제 대비 각각 17%, 11% 증가했다.
재오염 방지기술 적용으로 세탁과정 중에 발생한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해주며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했다. 리큐 안티더스트는 일반/드럼 세탁기 겸용이며,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3L에 1만5900원, 1.6L + 1.6L(파우치 기획팩)에 1만5900원. -
◇ 올리브영, 버츠비와 함께 '허니잼 보습 키트' 증정 행사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허니잼 보습 키트' 증정 행사를 11일부터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5000원 이상 구매시 버츠비 정품 립밤과 귀여운 꿀벌 캐릭터 파우치로 구성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립밤은 5종 중에, 파우치는 2종 중 각각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천연 꿀 왁스가 주원료인 브랜드 버츠비는 뛰어난 보습과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을철 보습 관리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가을 나들이에 필요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제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올가을에는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꿀, 우유, 꽃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보습 아이템들이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에서 보습에 탁월한 천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의 최근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신장했다. -
◇불가리 프래그런스, 강소라와 함게한 가을 화보 공개
불가리프래그런스가 다가오는 가을 아름다운 배우 강소라와 함께 한 프래그런스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마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더 로만 나이트’의 컨셉에 맞춰 시크 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골데아더 로만 나이트'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향수이다. 쟈스민, 튜베로즈, 블랙머스크의 조화가 깊고 관능적인 매력을 담아 밀레니얼 세대의 젊음과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한다. -
◇ MP한강, 美 바디케어 제품 '오킵스 워킹핸즈' 국내 판매
MP한강이 미국의 바디케어 브랜드 ‘오킵스(O’Keeffe’s)를 국내에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오킵스 워킹핸즈’를 선보인다.
오킵스는 약사인 오킵스가 1994년 미국에 설립한 브랜드로 워킹핸즈(핸드크림), 헬시피트(풋크림), 립리페어(립밤), 스킨리페어(바디크림) 등의 제품을 독일, 영국 등 유럽 여러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워킹핸즈 핸드크림’은 ‘일하는 손’을 위한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거친 목장일 때문에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 아버지(빌 오킵스)의 손이 걱정이었던 딸이 약사가 돼 개발한 제품이다.
오킵스 대표 상품인 오킵스 워킹핸즈는 미국 핸드케어 시장에서 버츠비, 아비노 등을 제치고 점유율과 판매율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을 함유, 피부 표면에 보습 코팅을 형성해 손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무향의 제품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사용 가능한 가족용 보습제품으로도 적합하다. 자(jar) 타입이 96g, 튜브 타입이 85g이다. 가격은 두 타입 모두 1만3000원이다. 올리브영 매장과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주요채널에서 판매되며, 10월말부터 홈플러스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