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제품으로 화장품 올림픽서 금·은·동메달 획득하는 뷰티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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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는 지난 6일 양창수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양창수 신임 대표는 태평양 백화점 사업부장,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상무를 역임해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영업경력이 풍부한 경영 전문가다.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에 이어 신세계 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코스메틱 경영본부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토니모리 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굴지의 뷰티업계에서 쌓은 대표 이사 경험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양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서 시장의 기대와 트렌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브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모코스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밝힌 3대 행동 강령으로 화장품 영역의 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을 딸 수 있는 일등 상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3대 행동 강령은 △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로 경쟁 △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으로 열광하는 팬 확보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핵심 경영방침이다.
코스모코스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일등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화장품 업계 내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