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복숭아 다양한 형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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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이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g에 1980원이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발효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ml 1만300원이다.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CJ온마트와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0G*3개들이 기준, 29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