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음성' 초등학교와 협약 체결친환경 '과학실험-체험학습' 참여 기회 제공
  • ▲ 한화첨단소재 김종남 세종사업장장(왼쪽 끝)과 연양초등학교 엄창섭 교장(왼쪽에서 세 번 째), 아이들과 미래 정준용 팀장이 5일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18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화첨단소재
    ▲ 한화첨단소재 김종남 세종사업장장(왼쪽 끝)과 연양초등학교 엄창섭 교장(왼쪽에서 세 번 째), 아이들과 미래 정준용 팀장이 5일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18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세종 음성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은 한화첨단소재만의 특화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에게 친환경 과학실험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 현상에 대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에너지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있도록 유도한다.

    올해는
    세종시 소재 2 초등학교(연양초등학교, 나래초등학교) 음성 소재 1 초등학교(용천초등학교) 협약을 맺고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말까지 8개월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진행한다.

    과학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친환경 분야 기초과학 실험 체험 활동을 비롯해 과학 현상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있는 12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한화첨단소재는
    아이들과 미래, 사이언스팀 교육사업부, 과천 과학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친환경 워크북 제작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있도록 했다.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 현상에 대한 개념이해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과 합리적 판단력을 제고할 있는 능력을 키워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 인재로 성장해 나갈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