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후원 이후 6년째 지속 후원
  • ▲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교에서 롯데지알에스와 서울시교육청이 2018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롯데지알에스
    ▲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교에서 롯데지알에스와 서울시교육청이 2018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롯데지알에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18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상진 롯데지알에스 상무가 참석해 롯데지알에스의 6년간 지속적인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롯데지알에스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사기업 최초 협약식 체결 후 매년 100여개 초·중
    ·고학생들이 리그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매년 리그 운영 비용과 우승팀의 해외 연수 등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 체결 이후 6년쨰 리그 후원으로 학교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