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편과 '구매'편 등 총 2편의 광고에 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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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다음 달 1일부터 모델 조세호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 안심 교체'라는 메시지의 광고를 신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들이 실제 타이어 교체 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코믹하게 '장착'편과 '구매'편 등 총 2편의 광고로 표현했으며 스피드메이트에서는 타이어를 안심하고 교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IPTV, 포털사이트, 유튜브, SNS 등에서 볼 수 있다.

'장착'편 광고는 최저가 타이어만 찾을 경우 장착 및 정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로, 타이어도 차량의 일부이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전문성 있는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를 안심하고 교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매'편에서는 특정 타이어를 권유하는 타이어 매장의 상술을 꼬집으며, 스피드메이트에서는 다양한 타이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조세호가 타이어 교체 시 불편을 겪는 일반 고객들의 심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안심하고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다는 팩트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