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용자 대상 '프렌즈 킹 이모티콘' 지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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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유럽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기업 '슈퍼셀'과 제휴를 맺고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대표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IP를 활용해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스낵게임이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 8종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변신 ▲기존 '클래시 로얄' 게임의 영지 방어 요소를 활용한 게임 방식 ▲다양한 특성의 캐릭터 카드를 선택해 만들 수 있는 나만의 5인조 팀 조합 ▲카카오톡 친구 혹은 랜덤 매칭을 통한 실시간 전략 대전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게임을 한 판이라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클래시 로얄 프렌즈 한정판 킹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