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생닭 250마리 후원, 교촌 나눔 봉사자 직접 반계탕 대접
  • ▲ 교촌에프앤비 임직원 봉사단이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임직원 봉사단이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후원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3일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어버이의 사랑으로 우리가 있습니다'에 10호 생닭 250여 마리를 후원, 어르신들에게 반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 광교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일부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