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국가 대상 '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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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카드전략 RP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이하 아케인)'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케인은 카드전략 RPG 장르 게임으로, 머나먼 왕국으로 알려진 다이노쿨러사의 캐릭터들을 카드 형태로 표현했으며, 특히 조합과 전략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으로 작용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15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언어는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해 스토브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케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매일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14일, 18일 누적 출석 시 추가 아이템도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아케인은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하며 더 큰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