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분야 전공 임직원들 참여로 현장감 넘치는 교육 진행
  • ▲ ㈜한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왼쪽)과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장(오른쪽)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2018  한화 컬쳐투게더'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화
    ▲ ㈜한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왼쪽)과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장(오른쪽)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2018 한화 컬쳐투게더'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화


㈜한화는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천안지역 아동들의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컬쳐투게더는 한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드론, VR,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이 포함됐다.

매월 2시간씩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공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기술체험 외 아동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DIY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기타연주, 댄스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