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정액-프리미어 월정액' 결합 신규 서비스 내놔출시 기념 가입자 전원 'VOD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 증정도
  • SK브로드밴드는 B tv에서 JTBC 월정액과 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를 결합한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IPTV 최초 월정액 간 결합상품으로 고객은 고품질의 월정액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JTBC 월정액(7700원)과 프리미어 월정액(1만4190원)을 따로 가입할 때 보다 2200원 할인된 가격(1만9690원)에 이용 가능하다.

    JTBC 월정액은 JTBC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월정액은 구작 영화 뿐 아니라 극장 종영 후 1개월 이내의 최신 영화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영화 외에도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뉴스룸' 등 수백 편의 해외 드라마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B tv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영화 VOD 50% 할인쿠폰 1매와 GS25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삼성전자 65인치 UHD TV를 제공한다.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는 B tv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JTBC+프리미어 월정액 출시를 통해 고품질의 VOD 월정액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콘텐츠 제공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