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손실 줄여 에너지 절감
-
청호나이스의 신제품 에어커튼이 오프라인 가전양판점 전자랜드에 입점했다.
청호 에어커튼은 직선 기류의 바람을 이용해 외부 공기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의 제품이다.
여름, 겨울철 냉난방 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같은 효과로 최근 쇼핑센터나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고객 출입이 빈번한 업소 등에서 설치가 늘고 있다. 20만원 후반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반응이 좋다.
지난 4월 에어커튼을 처음 출시한 청호나이스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통해 제품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어커튼 판매 담당 IF(이과수 프렌차이즈)팀 김형근 실장은 "에너지절감, 방충, 미세먼지 차단 등 에어커튼 설치 시의 다양한 장점이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 수요가 확인된 만큼 다양한 채널에 추가 입점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