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Full HD 업그레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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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구, 동대문구)과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그리고 대구(동구, 수성구) 등 CMB 권역의 시청자들은 채널이 155개로 대폭 늘어나고, 전체 채널을 Full HD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CMB는 채널 개편을 통해 기존 50여개 SD급 채널을 모두 Full HD로 업그레이드하고, 전체 채널 수도 155개로 대폭 늘려 시청자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채널 수 증가에 따라 그동안 플랫폼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장르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에게도 플랫폼 진출 기회가 주어지게됐다.
김태율 CMB 대표는 "앞으로 콘텐츠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