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장부터 노무사까지 전문가 다양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서비스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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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KB금융은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가 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김영익 교수, 국제금융 분야 대가 한상춘 미래에셋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 국세청 승인 1호 미국세무사 유영하 세무사, 노무법인 정론의 임완호 대표노무사, 부동산 가치투자 전문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KB금융 내부 전문가 그룹인 KB WM스타자문단과 교류로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고로 유지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KB금융의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WM 현장 직원 연수, 고객세미나 제공 등 영업현장 지원을 통해 KB형 자산관리 종합솔루션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WM스타자문단은 자문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보다 더 강화시키고 고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WM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도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고객에게 늘 최상의 고품격 자문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