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용 전시장, SUV 고객들에게 호평…방문고객 5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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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프 전용 서초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네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FCA코리아는 8월말까지 새로운 전시장인 대전을 포함한 4개의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전용 전시장은 기대 이상으로 SUV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픈 이후 지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초전시장은 총 면적 750 m², 지상 2층 규모로 전시 공간은 1, 2층을 활용한다.
전시장에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고객 라운지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프는 서초전시장 신설을 기념해 오는 2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