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팀 실력 겨뤄…총 상금 1억 1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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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자사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FGI) 2018'을 중국 태창에서 개최, 닷새간 열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준결승은 중국 태창에서 진행하고, 29일 장소를 상하이로 옮겨 결승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PL) 우승팀 칭지우 클럽(Q9)을 비롯해, 북미 초청팀 등 총 6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290만원)로 우승팀이 5만 달러, 준우승팀이 3만 달러, 3위와 4위가 각각 1만 달러를 획득한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